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동강 더비(농구) (문단 편집) == 기타 == * 창원 LG의 홈구장인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부산 KCC 홈구장인 [[부산사직체육관]]까지 자동차로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야구에도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간의 [[낙동강 시리즈]]가 있다. * 축구에도 [[부산 아이파크]]와 [[경남 FC]]간의 [[낙동강 더비(축구)|낙동강 더비]]가 2016 K리그 챌린지부터 있지만 2018년부터 서로 다른 리그에[* 2020년 기준으로 경남은 [[K리그2]], 부산은 [[K리그1]]에 있다.] 위치해 있어서 만나지 못할 뿐더러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강등과 함께 승격을 놓고 라이벌이 되고 말았다. 2017 시즌 당시 경남이 1위, 부산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이 주춤한 사이 부산이 추격을 하고 있었지만 낙동강 더비에서 부산이 번번이 패하며 경남이 1위 사수에 성공하고 K리그1에 승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낙동강 더비를 치룬[* 이 날은 NC vs 롯데간의 준 PO 1차전이 있었던 날이기도 했다. 그 경기 결과는 [[KBO 준플레이오프/2017년/1차전|문서 참고]] ] 이틀 뒤 당시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던 [[조진호(축구)|조진호]] 감독이 급성심장마비로 사망해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이 여파로 부산은 이후 FA컵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모두 놓치면서 2017년을 슬픔으로 마무리하고 만다.[* 다만 FA컵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게, 상대팀 [[울산 현대|울산]]은 11월 19일 리그를 마치고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었던 반면, 부산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2경기 치루고 거기다 승부차기까지 갔기 때문에 울산이 훨씬 유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둘은 [[K리그/2019년/승강 플레이오프|2019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된다. 결과는 부산의 5년만의 K리그1 복귀와 경남의 3년만의 강등. 이후 2020 시즌 부산 아이파크는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되고 경남 FC마저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FC에 패하면서 승격에 실패하며 2021 시즌 K리그2에서 다시 한번 낙동강 더비가 열리게 되더니 2022, 2023 시즌에도 이어진다. 당분간 K리그2에서 승격을 놓고 격돌을 할 전망이다. *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부산을 연고로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때는 지금과 달리 둘이 서로 엮이는 점이 없었다. 차이점은 기아가 모비스에 인수되면서 연고이전이 불가피했다. 울산에 현대모비스 숙소 겸 공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1년에 기아라는 이름으로 제2홈경기를 울산에 치렀는데 1년뒤 연고이전이 되고 말았다. 올드 부산 스포츠 팬들은 현대모비스에 대해서도 감정이 좋지 않다. 하지만, 수원 kt 소닉붐의 충격적인 연고이전 사태로 인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맞대결 때는 오히려 같은 영남권인 현대모비스를 더 응원하고 있다. * KCC의 경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현대가 더비(농구)|현대가 더비]]에 엮인 상태에서 동해남부선 더비로도 엮일 수 있다. * [[부전-마산 복선전철|광역전철]]이 개통되면 [[마산역]], [[창원역]], [[창원중앙역]]에서 [[종합운동장역(부산)]]까지 전철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직통노선이 아니라서 [[부산사직체육관]]으로 갈려면 [[부전역(동해선)|부전역]]에서 부산 1호선으로 환승한 후 [[연산역(부산)|연산역]]에서 부산 3호선으로 환승하거나, [[부전역(동해선)|부전역]]에서 동해선을 탄 다음 [[거제역]]에서 환승해야 하며 [[창원실내체육관]]으로 갈려면 거리가 꽤나 있기 때문에 역에서 내리면 시내버스로 환승을 해야 한다.[* 단, 창원체육관으로 갈 경우에는 창원중앙역보다는 창원역에서 내리는 것이 더 낫다. 창원중앙역에서 체육관으로 가는 버스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 * KBO 리그 야구 인기가 절정에 오른 시점 신 낙동강 더비의 인기 치어리더간의 양팀 소속도 있다. 대표적으로 부산 출신 최고 인기 치어리더를 놓고 경쟁과 화합을 하고 있는 [[김연정]]과 [[김수현(치어리더)|김수현]]은 양 팀을 맡은 바 있었다. 심지어 둘은 같은 경상권 연고지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도 맡은 바 있었다.[* 두 치어리더의 경우 김연정은 2007년에 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했고, 2008~2009 시즌 LG를 맡다가 2009~2011년까지 kt를 맡게 되고, 2012~2015년까지 다시 LG를 맡은 후 2016~2017 시즌 kt로 복귀하다가 농구 치어리더를 맡지 않게 되고 2019년부터 다시 kt의 치어리더로 2년간 활약한 뒤 kt의 연고이전 충격으로 2년간 잃었으나 KCC로 인해 다시 2년만에 부산 사직에 돌아오게 된다. 김수현은 2011~2013년까지 LG 치어리더를 맡다가 2013~2015년까지 다시 모비스를 맡았고, 2023년에 KCC로 8년만에 부산 사직에 농구 치어리더로 복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